*이쁜 딸에게

작성자
엄마
2013-09-24 00:00:00
안녕?

그 무덥던 여름도 가을비 한번에 슬슬 꼬리를 내리고 있다.
길고 긴 힘든 여정도 얼마남지 않았구나.
엄마도 긴장되고 있는데 엄마딸은 어떨꼬.
처음으로 입소하던 날
너의 각오를 다시 생각하며
남의 기간 고삐를 죄어보잖꾸나.

엄마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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