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다~

작성자
엄마
2013-10-01 00:00:00
안녕 아들~~♥
왜 오랜만에 불러보는것 같은 느낌일까? 엄만 늘 너생각하면서 홈페이지도보고 기도도하고 하는데 말이다 ㅎㅎㅎ
아들아 9월모의고사 성적보고 더 놀랐겠구나 사실 엄마도 좀 놀라긴했지만 어쩌면 더 잘된일일지도 모른다고 얘기했었잖아 아마도 끝까지 긴장 늦추지말고 최선을 다하라고 거만해지지말라고 너에게 한번 더 가르침을 주시는거라고 우리 믿자
아들아 건강은 어떠니? 지금쯤 가장 힘들때같은데 약은 잘 먹고 있지? 하루도 그르지말고 잘챙겨먹어. 글구 끼니도 잘챙기고 감기 들지 않게 조심하고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제법쌀쌀하니 컨디션조절도 잘하고.....감기 백신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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