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최고의 열정으로

작성자
엄마가
2013-10-01 00:00:00
사랑하는 울아들 창홍아
어른들이 세울은 유수와 같다던 말이 새삼 꼭 맞는것같구나.처음 기숙학원을
선택하고 짐을꾸리며 그곳에 널 데려다 주던 때가 엊그제 였는데
수능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온것 같구나.
사랑하는 창홍아 불안해 하지도 말고 한 달 남았지만 그 동안 해왔던 열정보다 조금만 더 힘을 내서 너의 꿈이 꼭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며 너의 모든 정열을 불태워 마무리 잘 하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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