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아들~

작성자
엄마
2013-10-01 00:00:00
사랑하는 내아들아 ~
오랜만에 엄마가 편지를 쓰네
너 들어가고 하루도 못쉬고 늦게까지 일하며
감당이 안 되는 일들 정리 하느라
엄마가 정신없이 살았어
미안
우리아들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지
참 어제 효동이가 군에 입대했거든
엄마도 눈물이 났어
꼭 널 군에 보내는 느낌이랄까 ...
우리아들 군에 보낼생각하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