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들 ~~

작성자
엄마
2013-10-03 00:00:00
아들 오전에 문자 받았어
내일 일곱시까지 갈게
엄마가 바쁘다보니 일찍은 못가고 ~

아들 오늘은 네 아빠랑 만난지 24년 되는날이야
엄마가 한강을 뭐하러 놀러가서 네아빠를
만났는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
엄마가 힘이 있다면 한강물을 다 퍼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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