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아빠가
2013-10-10 00:00:00
사랑하는 아들아 잘있지?
이제 얼마남지 않은 시험 때문에
요즘 많이 힘들어할 널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안쓰럽다.

하지만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고
스스로 이겨내야할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이기에 그저 묵묵히 마음속으로
응원할 수밖에 없고 너를 믿는다.

수험생 모두 똑 같은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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