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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형공지(개별)
자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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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우리 사랑하는 큰 딸
작성자
엄마
작성일
2013-10-29 00:00:00
조회수
164
하늘이 참으로 눈부시게 파랗고 청명한 가을날이 한창이다.
오늘은 네가 이세상에 태어난 날
19년전 오늘 네가 태어나던 날 그 진통이 생각나는 구나. 20시간 진통끝에 네가 태어났지..
그 진통은 너의 우렁찬 울음소리에 사라지고......
....................
넌 엄마의 보물 1호가 되었지.
얼마 남지 않은 수능때문에 힘들지?
조금만 참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너
levi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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