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하는 큰 딸

작성자
엄마
2013-10-29 00:00:00
하늘이 참으로 눈부시게 파랗고 청명한 가을날이 한창이다.

오늘은 네가 이세상에 태어난 날

19년전 오늘 네가 태어나던 날 그 진통이 생각나는 구나. 20시간 진통끝에 네가 태어났지..

그 진통은 너의 우렁찬 울음소리에 사라지고......

....................

넌 엄마의 보물 1호가 되었지.


얼마 남지 않은 수능때문에 힘들지?

조금만 참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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