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선행 성반 김호상에게

작성자
김명수
2014-01-03 00:00:00
사랑하는 아들 잘 지내지?
엄마 아빠도 잘 자내고 있다. 우리 아들 맨날 보고싶어서 엄마 아빠는 저녁마다 진성학원 홈페이를 둘러보고 있다. 아들아 적응은 했는지? 공부는 잘 되는지? 모든게 궁금하기만 하다. 모든게 낯설지만 우리아들은 잘 이겨내고 있으리라 믿는다. 아들 힘 내고 뭐 필요한거 있으면 선생님한테 전화신청서 작성해서 엄마한테 전달되면 보내줄께. 밥 많이 먹고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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