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오준아~~보고싶은 아들~~~
- 작성자
- 아들이 보고싶은 엄마
- 2014-01-03 00:00:00
그리운 오준아~~보고싶은 아들~~~눈에 넣어도 하나도 안아픈 우리 첫째^^
우리 오준이~정말 잘 지내고 있니??
너를 29일에 그곳에 보내고 와서 벌써 며칠이 지났구나. 그새 얼굴도 보지 못하고 사진도 보지 못하고..참 답답하고 궁금한 마음에 그 며칠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어..
여느 캠프와는 달리 장기캠프라서 그런지 몸은 건강하지 먹는것은 입에 맞는지 공부하는데 체력이 딸려 힘들지는 않을지..여러가지 궁금증들에 엄마는 잠을 못 이루겠다.
어제그저께 담임선생님(남자분이셨는데 주간담당이시래)과 전화통화를 했는데 선생님께서 오준이 잠도 잘 자고..잘 있다고 말씀은 해 주셨지만 엄마마음이 아직 놓이질 않는구나T.T목소리라도 한번 듣게 해 주면 좋으련만...T.T
그 곳에서의 생활은 어떠니?
아무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많이 힘들지?
엄마도 오혁이랑 이곳에서 너를 생각하면서 6시에 일어나기 운동을 하고 있어. 아빠도 마찬가지시고.. 널 생각하면 한시도 이곳에서 쉬는게 편하질 않아..오혁이한테도 형은 그곳에서 열심히 하고 있으니 너도 절대 늦잠잘 생각하지 말라고 했어...^^
여러가지 중 3이 되면서 네 마음도 편하지 않을텐데 그곳 기숙학
우리 오준이~정말 잘 지내고 있니??
너를 29일에 그곳에 보내고 와서 벌써 며칠이 지났구나. 그새 얼굴도 보지 못하고 사진도 보지 못하고..참 답답하고 궁금한 마음에 그 며칠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어..
여느 캠프와는 달리 장기캠프라서 그런지 몸은 건강하지 먹는것은 입에 맞는지 공부하는데 체력이 딸려 힘들지는 않을지..여러가지 궁금증들에 엄마는 잠을 못 이루겠다.
어제그저께 담임선생님(남자분이셨는데 주간담당이시래)과 전화통화를 했는데 선생님께서 오준이 잠도 잘 자고..잘 있다고 말씀은 해 주셨지만 엄마마음이 아직 놓이질 않는구나T.T목소리라도 한번 듣게 해 주면 좋으련만...T.T
그 곳에서의 생활은 어떠니?
아무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많이 힘들지?
엄마도 오혁이랑 이곳에서 너를 생각하면서 6시에 일어나기 운동을 하고 있어. 아빠도 마찬가지시고.. 널 생각하면 한시도 이곳에서 쉬는게 편하질 않아..오혁이한테도 형은 그곳에서 열심히 하고 있으니 너도 절대 늦잠잘 생각하지 말라고 했어...^^
여러가지 중 3이 되면서 네 마음도 편하지 않을텐데 그곳 기숙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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