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에게
- 작성자
- 김정미
- 2014-01-04 00:00:00
성우가 기숙학원에 간 지 일주일만에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성우야 잘 지내지? 엄마는 널 믿어... 울 성우는 늘 씩씩하고단체 생활도
잘하고 있으리라고..^.^
몸은 건강한거지? 보고싶다.아들아
너가 제일 보고 싶어하는 동생 정우도 너가 학원에서 공부하는 스케쥴에
맞추어 공부 시키고 있어..밤마다 정우랑 울 큰아들 성우를 위해서
기도한단다.성우야 비록 지금은 힘들지만우리 최후의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
끝까지 달려나가자...
참 그리고 좋은 소식이 있어. 아빠가 회사에서 상 받았어.그래서 포상금도
받았네....너도 기쁘지?울 큰 아들 나오면 맛난거 사 줄려고 엄마가 통장에
넣어 두었어.ㅋㅋ
성우야 그 곳이 집 만큼은 편할수가 없어.하지만 그 곳에서 생활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해
나중에 우리 성우랑 함께 그 곳 생활에 대해서 떠올릴 날이 있을거야.
늘 긍정적이고 자존감이 높은 성우는 앞으로 공부 열심히 할거
성우야 잘 지내지? 엄마는 널 믿어... 울 성우는 늘 씩씩하고단체 생활도
잘하고 있으리라고..^.^
몸은 건강한거지? 보고싶다.아들아
너가 제일 보고 싶어하는 동생 정우도 너가 학원에서 공부하는 스케쥴에
맞추어 공부 시키고 있어..밤마다 정우랑 울 큰아들 성우를 위해서
기도한단다.성우야 비록 지금은 힘들지만우리 최후의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
끝까지 달려나가자...
참 그리고 좋은 소식이 있어. 아빠가 회사에서 상 받았어.그래서 포상금도
받았네....너도 기쁘지?울 큰 아들 나오면 맛난거 사 줄려고 엄마가 통장에
넣어 두었어.ㅋㅋ
성우야 그 곳이 집 만큼은 편할수가 없어.하지만 그 곳에서 생활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해
나중에 우리 성우랑 함께 그 곳 생활에 대해서 떠올릴 날이 있을거야.
늘 긍정적이고 자존감이 높은 성우는 앞으로 공부 열심히 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