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아빠
- 2014-01-05 00:00:00
아들아 아빠다
속이 안좋아 병원에 다녀왔다는 것을 학원을 통해서 들었다. 지금은 좀 어떠니?
그리고 아빠가 너 데려다 주고 내려올때 KTX 시간때문에 못 보고 와서 기분이 좀 그랬다.
지금 많이 힘 들지
아빠는 네가 힘든 재수를 한다고 했을때 걱정도 되고 한편으론 네가 버틸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많이 고민을 했었는데 그런데 지금까지 아빠가 너한테서 한번도 보지 못했든 너의 각오를
느끼고 많이 대견스럽기도 했었고 너의 말을 신뢰할 수 있어서 재수를 승낙 했었단다.
아들아
재수는 100M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장거리 마라톤이란다. 거북이가 한걸음 한걸음 결승점을 향해
가듯 처음부터 너무많은 욕심을 부리지 말고 조금씩 나아갔으면 한다. 그리고 아빠가 생각하기에
네가 속이 아픈 것도 기초 학습능력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따라갈려는 너의 간
속이 안좋아 병원에 다녀왔다는 것을 학원을 통해서 들었다. 지금은 좀 어떠니?
그리고 아빠가 너 데려다 주고 내려올때 KTX 시간때문에 못 보고 와서 기분이 좀 그랬다.
지금 많이 힘 들지
아빠는 네가 힘든 재수를 한다고 했을때 걱정도 되고 한편으론 네가 버틸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많이 고민을 했었는데 그런데 지금까지 아빠가 너한테서 한번도 보지 못했든 너의 각오를
느끼고 많이 대견스럽기도 했었고 너의 말을 신뢰할 수 있어서 재수를 승낙 했었단다.
아들아
재수는 100M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장거리 마라톤이란다. 거북이가 한걸음 한걸음 결승점을 향해
가듯 처음부터 너무많은 욕심을 부리지 말고 조금씩 나아갔으면 한다. 그리고 아빠가 생각하기에
네가 속이 아픈 것도 기초 학습능력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따라갈려는 너의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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