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작성자
엄마
2014-01-05 00:00:00
보고싶은 딸~
엄청 시간이 지난것 같은데 이제 일주일째네..
아직은 아무런 소통이 없으니까 궁금하고 답답하고 그래.
어제 승수는 은이랑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다녀왔어. 평상시엔 깨워야 겨우 일어나는 녀석이 놀러갈때는 나보다 먼저 일어나서
꽃단장하고 있더라~ ^^ 그러고는 깜깜무소식에 12시간만에 들어오면서 나름 미안했던지 떡볶이랑 순대.어묵 사왔더라.
얼마나 돌아다녔는지 발바닥이 아프대..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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