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원규에게

작성자
김훈
2014-01-05 00:00:00
사랑하는아들 원규야
엄마는 널 보내고 돌아오는길에서 눈물을 보이더라
원규가 힘들어해야 할 것을 생각하는 엄마 마음이 많이 아팠나봐
이젠 적응했으리라 믿는다.
하나밖에 없는 사랑하는 아들 네게 대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