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현지에게 아빠가
- 작성자
- 현지아빠
- 2014-01-06 00:00:00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 새벽이다.
현지가 진덕학원에 입소한지 일주일이 흘러갔구나. 낯선 환경에 적응하느라 많이 힘들었을텐데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치아교정기 문제 말고는 별다른 연락이 학원으로부터 오지 않아서 잘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일본에서 귀국하자마자 학원에 들어가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여유가 없었겠지만 잘 참고 씩씩하게 새로운 생활에 임하는 현지의 모습에 훌쩍 커가는 내딸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아빠는 많이 뿌듯했었다.
지금까지 현지가 경험한 캠프생활이나 걸스카우트 중학생때 맡은 반장의 역할 등등..어떤 어려운 일이 있어도 열심히 잘 참고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현지가 진덕학원에 입소한지 일주일이 흘러갔구나. 낯선 환경에 적응하느라 많이 힘들었을텐데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치아교정기 문제 말고는 별다른 연락이 학원으로부터 오지 않아서 잘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일본에서 귀국하자마자 학원에 들어가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여유가 없었겠지만 잘 참고 씩씩하게 새로운 생활에 임하는 현지의 모습에 훌쩍 커가는 내딸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아빠는 많이 뿌듯했었다.
지금까지 현지가 경험한 캠프생활이나 걸스카우트 중학생때 맡은 반장의 역할 등등..어떤 어려운 일이 있어도 열심히 잘 참고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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