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동혁아
- 작성자
- 엄마
- 2014-01-06 00:00:00
사랑하는 아들 동혁아~
우리이들은 어디를 가도 적응잘하고 잘 견뎌내리라 생각하지만
너를 진성기숙학원에 보내놓고 엄마도 가족들모두 얼마나 걱정하며 마음졸이는지 모른다.
잘 지내고 있지?
다른 엄마들은 일찍부터 아들딸들한테 편지도 쓰던데 우린 지방이라선지 안심써비스우편물이
도착하지않아 아빠가 문자로 받아 이제야 아들에게 안부를 묻는다.
엄마는 얼마나 우리아들을 그리워하며 보고싶어하는지 엊그제 꿈에는 아들목소리만 들리더라
변성기 된 목소리로 "엄마 나 키 많이 컸어요" 하고 .. ㅎㅎ 거기는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니까
몸도 맘도 훌~쩍커서 의젓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날만 손꼽아 기다린다.
우리이들은 어디를 가도 적응잘하고 잘 견뎌내리라 생각하지만
너를 진성기숙학원에 보내놓고 엄마도 가족들모두 얼마나 걱정하며 마음졸이는지 모른다.
잘 지내고 있지?
다른 엄마들은 일찍부터 아들딸들한테 편지도 쓰던데 우린 지방이라선지 안심써비스우편물이
도착하지않아 아빠가 문자로 받아 이제야 아들에게 안부를 묻는다.
엄마는 얼마나 우리아들을 그리워하며 보고싶어하는지 엊그제 꿈에는 아들목소리만 들리더라
변성기 된 목소리로 "엄마 나 키 많이 컸어요" 하고 .. ㅎㅎ 거기는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니까
몸도 맘도 훌~쩍커서 의젓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날만 손꼽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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