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있는 아들에게

작성자
이영숙
2014-01-06 00:00:00
기동이가 집을 떠난지 벌써 9일째가 되었구나

항상 어리기만한지 알았는데 혼자 나가서 생활을 하니 한편으론 대견하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

잘 할거라 믿고 엄마도 더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께

인생에 공부가 전부는 아니다.하지만 전부도 아닌 공부마저도 성공하지 못하면 사회에 나가서 무엇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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