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아~~ 아빠야~~^^

작성자
유정일
2014-01-06 00:00:00
사랑스런 우리 아들 유지훈..
겨울방학에 놀지 않고 기꺼이 기숙학원에 들어가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아들이 듬직하구나..
아빠 눈에는 아들이 아직 어린아이 같은데..
스스로 결정해서 노력하는 아들보니..
언제 이렇게 컸나 싶다~~
아들 아빠가 살다보니 인생은 때가 있는거 같더구나.
그 때를 놓치면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목표 달성도 기약을 할 수 없더구나.
지금 아빠는 "아빠+엄마"가 이룬 우리가정이 세상의 풍파에 안전하게 항해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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