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아빠아들이구나

작성자
자랑스런아들에게
2014-01-06 00:00:00
자랑스런 아들형석아
어제의 너의 목소리는 아빠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목소리였구나
역시 내아들임을 새삼 느끼며 감사한 마음으로 기쁨이 컸다

형석아
지금까지의 너의 행동에 큰변화가 있도록 마음가짐한 너의 목소리에 아빠는 참 행복한 하루였다.
비록 힘들지만 긍정의 마음으로 적극대처하여 정면돌파하려는 너의 마음가짐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자랑스런아들 형석아
지금 맘먹은데로 100실천하기는 참으로 어렵다 앞으로도 여러차례에 걸쳐 갈등하고 고민하게 될거라고 아빠는 감히 생각한다. 물론 너의 완벽한 의지력으로 어려움과 고민없이 지날수도 있지만말야하지만 형석아 고민하고 갈등할때 극복하면 그만큼 큰성장을 이룰수 있음을 기억해라

너의 10개월은 긍정적 마음으로 순응하면서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Slow And Steady한다면 반드시 너가 목표하는 일을 100달성할수 있으리라 굳게 믿는다.
물론 아빠도 매일 새벽5시30분에 일어나서 자랑스런 아들 형석이가 11월 시험시까지 지속적으로 기도할꺼다너가 입소하고 나서 지금까지 너의 방에들어가서 매일 기도하면서 맘속으로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다.

아빠는 끈질긴것으로는 제일 자신있다. 물론 큰 방향이 설정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쉼없이 지속적으로 매진하고 간절히 기도한다.이런 아빠의 아들이 형석이 너다누나를보아도 엄마를보아도아빠를보아도 모두성실함 그자체이다. 붕어빵인 내아들도 당연히 성실하게 할거라고 항상 믿어왔다.
세상의 모든일이 다 그렇다 그리고 최고가 되기위해서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음으로 초지일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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