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수에게
- 작성자
- 최연수엄마
- 2014-01-06 00:00:00
연수야~~
어떠니 지낼만 하니?
열심히 공부하며 너의 꿈을 이루어 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하구나
엄마는 지금 제일 후회되는것이 고교시절 아버지와의 갈등에서 부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하며 열심히 공부에 전념하지 못했던 지난 날들이 넘 후회된단다.
그때 아버지랑 매일 싸우면서 맞고 대들고....
왜 그랬을까?
너그럽운 눈으로 아버지를 이해하고 잘 지내며 공부에만 전념했다면 다른 삶을
살고 있었을텐데...
그때는 아버지가 너무 미웠고 그게 공부보다 더 나의 생각을 메우고 있었어
참 불행한 일이였지 어리석은 행동이였고....
지금 지나보니 별일 아닌데...아버지가 외도하여 작은엄마와 이복오빠 언니를 둔게
나랑은 상관 없었는데...어머니도 용서하고 같이 사는데...왜 내가 용서 못한다고
난리를 치며 지랄을 떨었는지...
넘 후회가 된다다. 연수야 너도 엄마가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하고 짜증내고..매일 잔소리에 심한 빈정거림 욕해서 싫었지 미
어떠니 지낼만 하니?
열심히 공부하며 너의 꿈을 이루어 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하구나
엄마는 지금 제일 후회되는것이 고교시절 아버지와의 갈등에서 부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하며 열심히 공부에 전념하지 못했던 지난 날들이 넘 후회된단다.
그때 아버지랑 매일 싸우면서 맞고 대들고....
왜 그랬을까?
너그럽운 눈으로 아버지를 이해하고 잘 지내며 공부에만 전념했다면 다른 삶을
살고 있었을텐데...
그때는 아버지가 너무 미웠고 그게 공부보다 더 나의 생각을 메우고 있었어
참 불행한 일이였지 어리석은 행동이였고....
지금 지나보니 별일 아닌데...아버지가 외도하여 작은엄마와 이복오빠 언니를 둔게
나랑은 상관 없었는데...어머니도 용서하고 같이 사는데...왜 내가 용서 못한다고
난리를 치며 지랄을 떨었는지...
넘 후회가 된다다. 연수야 너도 엄마가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하고 짜증내고..매일 잔소리에 심한 빈정거림 욕해서 싫었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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