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홍이에게

작성자
아빠 엄마가
2014-01-06 00:00:00
입학한지 한달 쯤 되었네

처음 휴가받고 집에 오던날 예상외로 밝았던 재홍 모습에 엄마 아빠는 마음이 놓였단다.
항상 너의 착한 마음이 모든일을 하는데 안심이 된 반면 한편으로는 우려의 마음도 조금 있어서
다그치기도 했지.

말수가 적어 터 놓고 마음 속에 있는 생각을 이야기하지는 못했지만 느낌으로는 충분히
가족들의 바램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재홍아

간혹 일을하다가 `재홍이가 좋아하는 일을 할수 있게 할려면 어떻게하는 것이 좋을까 라는 생각을하곤 하지. 그러다 보면 우리나라의 여건을 생각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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