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너를 못본지 일주일도 지나서 8일째다~~
외국에 보낸것도 아닌데 처음으로 이렇게 오래 떨어져본것도 처음이라 엄마는 참 마음이 짠하고 너가 너무 그립다.. 나중에 외국에 공부하러간다면 어떡하냐^^
우리 잠탱이 졸아서 지적받았다고ㅎㅎㅎ
그래도 시험성적도좋고 잘하고 있어서 너무 대견하고 기분좋아~

언니가 너가없으니까 어지럽히는 사람도없고 집안이 조용해서 이상한가봐~ 내가
자기 밥도안해준다고 투덜대ㅋㅋ
아빠도 너 보고싶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