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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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정훈이에게
2014-01-07 00:00:00
정훈아잘 지내고 있지? 아침에 일어나는 건 이제 일주일이 넘어서 잘하고 있겠지??^^

울 아들은 맘먹기가 조금 어렵지 맘만 먹으면 무엇이든 잘해낸다는 걸 엄만 알지^^

정훈아식사는 잘하고있지? 부족하면 더 달라해서 몸아프지않게너가 스스로 니몸을

관리하고 소중하게 생각해야돼.

정훈아 이제 3주 지나면 우리 만나겠구나.... 엄마가 엊그제 전해준 책속에넣어둔

편지에도 쓴 것처럼 이번 기숙학원에서의 생활이 터닝 포인 포인트가 되어우리 정훈이가

미래에 대해 좀 더 많이 고민하고그래서 열심히 하루하루 생활하며 당당한 정훈이가

되길 바라며 그럴거라 엄만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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