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딸
- 작성자
- 엄마 권숙희
- 2014-01-07 00:00:00
혜선아 많이 힘들었지?
크다면 크고 어리다면 어린 우리 이쁜 공주 지난 일주일 동안 지민이랑 같은 방이 않됐다는 소식을 듣고 엄마는 힘들면 이야기 할때도 없을텐데 걱정을 많이 했어 진짜인지 거짓인지 처음보다 나아졌다는 소리를 듣고 쉽게 남한테 너 속이야기를 안하는 성격이라 마음이 편치는 않지만 집에오면 시원한 소리를 듣겠지? 지내다 힘들면 견디기 힘들면 엄마한테 전화해달라하고 데릴러 갈테니
걱정하지말고 참 보고 싶다 일주일이 지난 지금 엄만 너를 학원을 보낸게 잘한일인지 의심도 되고 늘 한쪽 구석이 허전하다는 생각이 드네
지난주 오빠가 왔다가 일주일 시간보내고 진주로 돌아갔어
3개월 동안 많이도 의젓해졌더라 5일날 오빠들어가는 날에 막내이모 이모부 기훈오빠 나래언니는 알바 때문에 빠지고 큰이모 이모부 보나 은희언니 용필오빠이모 은희 언니 남자친구 소개시켜줘서 만나봤거든 언니 남친이름이 파워 존이래 엄마가 세제 이름 갔다구 놀리기도 했는데 한국말 잘하더라구 모두들 울 공주가 빠져서 허
크다면 크고 어리다면 어린 우리 이쁜 공주 지난 일주일 동안 지민이랑 같은 방이 않됐다는 소식을 듣고 엄마는 힘들면 이야기 할때도 없을텐데 걱정을 많이 했어 진짜인지 거짓인지 처음보다 나아졌다는 소리를 듣고 쉽게 남한테 너 속이야기를 안하는 성격이라 마음이 편치는 않지만 집에오면 시원한 소리를 듣겠지? 지내다 힘들면 견디기 힘들면 엄마한테 전화해달라하고 데릴러 갈테니
걱정하지말고 참 보고 싶다 일주일이 지난 지금 엄만 너를 학원을 보낸게 잘한일인지 의심도 되고 늘 한쪽 구석이 허전하다는 생각이 드네
지난주 오빠가 왔다가 일주일 시간보내고 진주로 돌아갔어
3개월 동안 많이도 의젓해졌더라 5일날 오빠들어가는 날에 막내이모 이모부 기훈오빠 나래언니는 알바 때문에 빠지고 큰이모 이모부 보나 은희언니 용필오빠이모 은희 언니 남자친구 소개시켜줘서 만나봤거든 언니 남친이름이 파워 존이래 엄마가 세제 이름 갔다구 놀리기도 했는데 한국말 잘하더라구 모두들 울 공주가 빠져서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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