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유찬에게

작성자
김유찬 엄마
2014-01-07 00:00:00
유찬아

벌써 열흘이 다되어 가는구나
이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거 어렵지 않지
사람은 환경에 쉽게 적응 하는가 보다
엄마가 진작에 편지를 쓰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

어제 택배를 보냈다.
로션과 영양제(비타민 c ) 그리고 반팔티(속옷)

영양제는 하루에 한알씩 꼭 챙겨먹어라

그리고 영어단어 시험본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