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범준아

작성자
김명재(범준엄마)
2014-01-07 00:00:00
힘들지?
이렇게 오랜시간 떨어져 있는게 처음이구나~
엄마 편지 기다렸지...
지금 이순간이 힘들고 "여기 왜 왔지"후회도 하겠지만
한달간의 이시간이 너에게 작은 변화를 가져다 줄거라
믿어~
잘모르는건 기억했다가 선생님께 여쭤봐~속에 담고있지
말고~알겠지^^
필요한건 택배로 보내줄테니 신청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