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아들에게
- 작성자
- 나람맘
- 2014-01-07 00:00:00
아들
잘 지내고 있니?
엄마가 여러번 썼을 편지를 이제야 쓰는구나
어제 저녁 도착해서 이제야 문자 확인했네^^
너랑 같이 가지 못해 엄마가 많이 서운했고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엄마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됐네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돼 행복했다.
영국에서 비행기를 놓칠 뻔한 일이 있었는데 사람들마다 하는 말이 다 다르더라.
어떤 사람은 못타 아니 탈 수 있어 어려워등등
그때 탈 거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78세의 할아버지가 계셨어.. 같이 여행하는 동안 참 긍정적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하신 분이야.덕분에 우린 걱정을 덜 할 수 있었고 어렵지만 비행기에 탈 수 있었어. 그리고 이
잘 지내고 있니?
엄마가 여러번 썼을 편지를 이제야 쓰는구나
어제 저녁 도착해서 이제야 문자 확인했네^^
너랑 같이 가지 못해 엄마가 많이 서운했고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엄마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됐네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돼 행복했다.
영국에서 비행기를 놓칠 뻔한 일이 있었는데 사람들마다 하는 말이 다 다르더라.
어떤 사람은 못타 아니 탈 수 있어 어려워등등
그때 탈 거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78세의 할아버지가 계셨어.. 같이 여행하는 동안 참 긍정적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하신 분이야.덕분에 우린 걱정을 덜 할 수 있었고 어렵지만 비행기에 탈 수 있었어. 그리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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