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태환에게
- 작성자
- 김홍렬
- 2014-01-07 00:00:00
아들... 태환 안녕
오늘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쓴다..오늘 학원에서 온 우편물에 로그인 할수있는 아디와 비번이 와서 가능한 일이야..
어떻게 잘지내는지 궁금하구나..
어때?견딜만해?불편하진 않아? 주변 친구들이랑 어려움은 없고?
아마도 잘 이겨내고 좋은 성과 있을거라고 믿는다..
너가 입교한후 집안이 텅빈것 같아 마치 군대간 것같다는 생각이들었어..그건 엄마도 할머니도 마찬가지였어...할머니는 눈물도 보이셨어... 너가 보고싶다고
오늘의 경험이 우리 태환이를 성장시키고 한층 성숙한 일이됐으면 좋겠다..
솔직히 기대하는것도 있지만 설령 기대에 못미친다해도 실망하거나 너를 다그치거나 그러진 않을거야...그러니까 편안한 마음으로 하는 만큼 열심히 해봐..
내아들은 할수있으리라....있을 꺼야... 왜냐면 우리 태환이니까...
할머니도 엄마도 아빠도 세연이도 널
오늘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쓴다..오늘 학원에서 온 우편물에 로그인 할수있는 아디와 비번이 와서 가능한 일이야..
어떻게 잘지내는지 궁금하구나..
어때?견딜만해?불편하진 않아? 주변 친구들이랑 어려움은 없고?
아마도 잘 이겨내고 좋은 성과 있을거라고 믿는다..
너가 입교한후 집안이 텅빈것 같아 마치 군대간 것같다는 생각이들었어..그건 엄마도 할머니도 마찬가지였어...할머니는 눈물도 보이셨어... 너가 보고싶다고
오늘의 경험이 우리 태환이를 성장시키고 한층 성숙한 일이됐으면 좋겠다..
솔직히 기대하는것도 있지만 설령 기대에 못미친다해도 실망하거나 너를 다그치거나 그러진 않을거야...그러니까 편안한 마음으로 하는 만큼 열심히 해봐..
내아들은 할수있으리라....있을 꺼야... 왜냐면 우리 태환이니까...
할머니도 엄마도 아빠도 세연이도 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