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작성자
택성아빠
2014-01-07 00:00:00
택성이 학원에 보낸지 벌써 열흘이 다 되어가는구나.
처음 엄마아빠 떠나 생활하면서 적응이 쉽지 않을텐데
감기까지 심하다니 많이 서러웠겠구나.
그렇지만 이 모든일들이 택성이를 완성시켜가는 과정들이라 생각하고
아빠는 택성이의 의지와 미래에 대한 신념을 믿고 기다리련다.
우리아들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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