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조성찬에게

작성자
조해경
2014-01-07 00:00:00
엄마아들 성찬아
아는사람 한명없는 낯선곳에서 잘 적응하고있는지 조금 걱정은 되지만
성찬이는 잘 하고있을거라 믿는다.
재용이형아한테 그기생활 대충 들었어.
먹을건 집에서보다 더 잘먹었다고 하데
돈도 만원만 주고와서 많이 불편했지? 6만원 온라인으로 부쳤다.
선생님께 한국전통문화대학에 진학할거라고 말씀드리고 한국사과목 수강신청해서 들어라
엄마가 잘챙긴다고 챙겼는데 뭔가 빠진게 없는지..
필요한거있으면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연락해줘.
그리고
엄마가 말안해도 우리성찬이는 잘하겠지만
올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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