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영~홧띵

작성자
우하영아빠
2014-01-08 00:00:00
사랑하는 딸 까맣게 몰랐다. 이런 좋은 연락방법이 있었다니...
그리고 놀랐다. 울딸 대충하고 있겠지 생각했는데... 이리 열심을 다하고 있을 줄이야 미처 몰랐다. 영단어도 성적도 좋고 수업과 평가도 잘받고 있으니 세상이 달리 보인다. 한마디로 서쪽에서 해가 떴다는 표현... -음~ 안쓴만 못한 글-

옇든... 그렇고... 아빠는 피곤하다. 네가 없으니 꼼짝없이 아침저녁으로 가게를 봐얀다.^^ 어제는 동대문을 갔다왔으니 오늘은 최악이다. 엄마는 어제 백혈구 수치가 바닥을 치니 입원했고 하민놈은 공짜로 한문학원에 다닌다고 서울까지 들락거리는 통에 차비가 학원비보다 수억든다. 것보다 하경이를 봐줄 사람이 없다. 하민놈이 재역할을 못하는 통에 어젠 정윤이집에 10시반까지 있었고 오늘은 가게에서 11시까지 같이 있었다. 게임1시간 학습게임 1시간(타자차기 인체장기퀴즈 영어조금)하다가 지겨웠는지 오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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