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에게

작성자
엄마
2014-01-08 00:00:00
컴앞에서도 네게 글쓴다는것만으로 눈물이 앞을 가리는구나 무슨말부터해야할지 이런저런 가게일로편지늦어미안..우리딸힘들지?그래도 지선이는엄마딸이니까대견하고착한딸이니까잘견디고이겨내니라믿는다저번통화할때잘지낸다해서걱정이조금은놓였는데방친구들하고는 많이 친해졌는지도 궁금하고 배자주아프지는않는지 수업이 어려워 맘고생하는건 아닌지 노심초사 하루도 지선걱정안하는날이없단다 방학이라 학교기숙사생활로지친 너를 또 힘든곳을 보내미안..엄마도 심사숙고해서 결정한거니까 엄마마음조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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