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화야

작성자
아빠
2014-01-08 00:00:00
준화야
잘 지내고 있지?
지금쯤이면 그래왔던 것 처럼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에 잘 적응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엄마하고 아빠는 너를 보고파 하며잘 지내고 있고 할머니도 조금씩은 나아지는 모습 보이고 있는 듯 하고....
한 달 이라는 시간 지금은 길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네가 보냈던 지난 여름방학처럼 곧 지날거야...살아 보니 힘든 시간이 지나야 의미있는 결과가 보여지더라. 몸 건강히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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