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누나 가는 날

작성자
엄마
2014-01-08 00:00:00
동혁아~^^

이제 적응 좀 했을라나? ㅎ
오늘 광주는 겨울비로 시작을 열었단다
비가와선지 기분도 꿀 해지고 큰 누나 서울간다니
가라앉는것같아 아침부터 부지런떨어 운동도하고
사우나도하고 큰누나랑 마지막 점심 먹고 아들한테
안부 전해본다
점심 맛나게 먹었니?
요즘 우리아들 용돈위탁된거 출금도 하던데
맛난거 사먹는거야?
궁금하다 ㅎㅎㅎ
용돈부족하면 아빠가 채워준다 했으니친구들랑
맛난거 먹고 즐겁게 지내라 ㅋㅋ
이제 30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