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는 우리 천재 공쥬....

작성자
아부지
2014-01-08 00:00:00

오늘에야 학부모 안심시스템에 접속하는 방법을 알아내서 처음으로 천재 공쥬에게 몇자 적어본다.

잘 있지? 기숙사 춥지는 않니? 밥은?

여기 제주도에는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단다. 아마 비가 그치면 다시 추워질 듯...
1월 5일 정향이 학원에 다시 올라갔잖아... 그날 너무 걱정했어...
다시는 꼭 도착하면 했다고 해야 된다. 어디 멀리 다니고 그럴때는 반드시

공부는 힘들지 않니? 올라가기 전에 약속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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