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훈아....

작성자
엄마
2014-01-08 00:00:00
사랑하는 아들 훈아.....
날씨가 눈이 오려는지 꾸물꾸물하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하루가 휙 지나가고 있다.
훈이도 건물 안에서 도전의 계단을 오르기 위해 열공하느라 바쁘겠구나.
영어 단어 외우는 거 잘 되고 있고......그렇게 하다 보면 훈이도 모르게 실력이 쑥 오를거야.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꾸준히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거니까 스케줄대로 잘 하자.
동탄선생님 스킬을 배웠잖아.
많은 문제를 정해진 시간에 풀어 보는 거 오답노트 관리를 잘 하는 거 이해를 완벽하게 할 때까지 질문과 문제를 접해 보는 거.......별거 아니지??? (엄마 이게 별거 아닌겨?...너의 목소리가 들려~~~ㅎㅎㅎ)
훈이 감기는 다 나은거니?
엄마 아빠는 바쁘다.
회사도 바쁘고 .......직원들 일하는 거 봤지???....사회란 그렇게 냉혹한 것이란다.
동산교회 목사님 말씀 엄마가 했잖아......이것 저것 해봐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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