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가 쓴 글(휘수 동생)

작성자
김경수
2014-01-08 00:00:00
나의 컴퓨터 시간

초지중 1
김경수

나는 친구들이 맨날하는 컴퓨터 게임이 부럽다. 나는 매일 친구들이 최소 1시간씩 하는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이 부러웠다. 그래서 그때는 정말 학원도 가기 싫었지만 빠지지는 않았다.
그때 엄마가 나갔다
아싸 하고 너무 좋아했다. 침대에 10분정도 누워있었다. 엄마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래서 컴퓨터를 켰다. 게임을 하고 있었다. 3~4시간 후 엄마가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에 나는 놀라고 전원을 바로 껐다. 휴~~
그래서 몰컴을 10번정도 하고 11번째로 하는 날 컴퓨터 게임을 하는데 컴퓨터에 렉이 걸렸다. 몰컴을 했기 때문인 것 같다.
어? 이상하다. 껐다 다시 했다. 악 컴퓨터가 켜지는 것은 된다. 근데 컴퓨터에 있는 프로그램들이 실행이 안 된다.
모른척했다.
엄마가 그날 들어와서 컴퓨터를 쓰는데“어 컴퓨터 왜이래?” 그러다가 포맷도 해봤지만 안 됐다. 아 이제 다시는 몰컴을 하지 말자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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