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고생했지?

작성자
수영이 엄마
2014-01-08 00:00:00
수영아


오늘도 고생 많았지? 힘들겠지만 적응 잘하고 있는것 같아 고맙다.

엄마가 사다준 티셔츠는 잘 맞는지 모르겠구나. 최대한 편하게 입어야하니까 좀 넉넉한 것으로 했는데.....

그리고 털이 보송보송한 실내화도 사서 넣었단다.

눈이 아플때는 지난번 가져다준 히알루 하루에 네번 넣어보려므나. 그리고 세수할때나 스킨 로션 바를때 손 바닥으로 눈 두덩이 전체를 탁탁 두드려 보려므나. 눈에 자극을 주어 좀 도움이 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