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이 ...

작성자
엄마가..
2014-01-09 00:00:00
안녕?
잘 지내?
낼부터 춥다는데...

엄마 새벽에 잠깐 출장가게 되었어.. 당분간 몇일 편지 못보내두 섭섭하게 생각하지말구..
엄마가 급해서 편지도 길게 못쓰게 되었구.. 미안...
귀여미.. 한테 답장도 없이 편지 쓰려니.. ㅎㅎ 약간 이상해..
똑같은 이야기만 쓰는것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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