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 찬혁

작성자
아버지
2014-01-09 00:00:00
어느덧 열흘이 지났네~~
이번엔 너에 의지가 강해 잘 생활하리라 믿고 있었는데 안좋은 소식을 접하니 아버지도 어제는 하루종일 일이 안잡히고 뒤숭숭한 하루였단다.
그간 네 맘이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하니 화두 치밀었고 나 또한 분노할 수 밖에 없었단다.
그렇지만 이번일은 개의치 말고 네 의지대로 나갔으면 한다.
너에 대한 억울함은 반드시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할테니 아버지만 믿고 공부에만 열중하렴~~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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