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지나가고~

작성자
오준 아버지
2014-01-09 00:00:00
아들 오준에게

시간은 어느덧 지나가서 학원 생활에 적응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가족들과 떨어져서 처음에는 생활하기 힘들지만 차츰 적응하여 가고 있을 것으로 아버지는 믿는다.

평소 어느 환경에서나 잘 적응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성격이라서 방의 친구들과도 즐겁게 생활하고 있을 것으로 믿어

또한 학교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학원 선생님들께서 잘 지도해 주시고 또한 아들은 잘 따라서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여럿이 함께가면 험한길도 즐겁다라는 신영복 교수님의 말씀을 떠올려 본다. 진성기숙학원에서 미래를 위한 자신만의 계획을 친구들과 함께하면 즐기면서

할 수 있을 것이다.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즐기면서 한다면 훨씬 능률이 오를 것이다. 이런 능력을 가진 우리 아들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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