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고 궁금한 울아들
- 작성자
- 이쁜 엄마
- 2014-01-10 00:00:00
울 아들 잘있지?엄마 잔소리 못 들어서 살맛나나?
잔소리 들어 줄 아들없어 허전하다.
날씨가 추워졌어.낼은 영하 10도라네 넌 실내에서만 활동하니 추위 덜 느끼겠지?
다행이다.추운데 왔다 갔다 하지 않아도 되니.살은 쪘나?빠졌나?
좋아하는 축구를 못해 어쩌나?몸이 근질근질할텐데.온몸 근육 확 줄어서 날씬해져 오려나?
거기서두 운동 할 수 있으면 하고 지내라.제발 다치지 말고.소화는 잘 되니? 장염이후로
걱정된다.급하게 먹지 말고 침이 생기게 오래 씹도록.
울 아들 공부하느라 힘들지?당연한거고 노력 많이 했다하여 모든걸 원하는 대로 다 얻을
수는 없을 거야 원하는 성적이 안 나올 수도 있고.조급하게 생각 말고 차츰차츰 내공을 쌓아
이룬다 생각해라.언젠가는 만족할 결과가 있겠지.꾸준하게 홧팅하자
잔소리 들어 줄 아들없어 허전하다.
날씨가 추워졌어.낼은 영하 10도라네 넌 실내에서만 활동하니 추위 덜 느끼겠지?
다행이다.추운데 왔다 갔다 하지 않아도 되니.살은 쪘나?빠졌나?
좋아하는 축구를 못해 어쩌나?몸이 근질근질할텐데.온몸 근육 확 줄어서 날씬해져 오려나?
거기서두 운동 할 수 있으면 하고 지내라.제발 다치지 말고.소화는 잘 되니? 장염이후로
걱정된다.급하게 먹지 말고 침이 생기게 오래 씹도록.
울 아들 공부하느라 힘들지?당연한거고 노력 많이 했다하여 모든걸 원하는 대로 다 얻을
수는 없을 거야 원하는 성적이 안 나올 수도 있고.조급하게 생각 말고 차츰차츰 내공을 쌓아
이룬다 생각해라.언젠가는 만족할 결과가 있겠지.꾸준하게 홧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