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딸

작성자
아빠엄마
2014-01-10 00:00:00
사랑하는 우리딸
딸이 없으니까 너무 집이 허전하고 텅빈것 같아 쓸쓸하구나.
하지만 이제 #47750주후면 만날 수 있을거니까 딸에게 중요한 계기가 될 거라 믿고 참아본다.
엄마가 그동안 살갑게 표현하지 못했던것이 많이 후회가 되고 미안해
그렇지만 민지가 내딸이라는것이 정말 자랑스럽고 기쁘단다.
엄마는 요즘 범준이랑 매일같이 이마트 블럭방가서 4-5시간씩 지내고 도서관에서 1시간씩 책읽어주기포켓몬스터저스틴마법저택 영화보기 등으로 보내고 있단다
제주도에는 19일날 외할아버지 생신이라 그날 갈까해
요번에는 오빠랑 민지가 못갈거라고 했더니 친가 외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