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분발해야겠다 아들

작성자
아빠
2014-01-10 00:00:00
날씨가 많이 추워 졌다.
건강은 괜찮은거지?

시골의 작은 동네에서 자라며 보고 느끼는 것이 다인 줄 알까봐
많이 걱정했었다.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될까봐...

여러 곳에서 온 친구들을 만나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보고 느끼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고민도 좀 해보고...
보다 크고 넓은 세상이 있다는 것과
나보다 더 열심히 사는 친구들이 많다는 것도 느껴보길 바래.

학부형안심시스템으로 너의 성적도 볼 수 있고
일일단어검사 성적도 매일 볼 수 있어
매일 매일 아들이 오늘은 어떻게 생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