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범준엄마
2014-01-10 00:00:00
음~날이갈수록 궁금한게 많아지네~
오늘 아침에 아빠가 니꿈 꿨다고~
잘 지내고있는것 같다더라~ㅎ

준아학원이 좀편해졌니?
엄마가 보기엔 친구도 시귄것같구~
독서실에서 졸다~잡담하다~혼나는 거보니...
(ㅎㅎㅎ~)

매일 니모습 상상해~
공부할때밥먹을때씻을때잠잘때...
씩~하고 웃는 모습까지~
머리카락도 많이자랐겠구나?
살은좀 쪘을까?아님 빠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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