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

작성자
엄마
2014-01-10 00:00:00
어제 오늘 영하로 떨어져 추워졌는데 잘 지내고 있는지??
새벽 5시30분에 일어나 운동하러 가는 것도 힘들었을 것 같다.
해도 뜨지도 않고 기온도 너무 떨어져 있고...
감기라도 걸리지는 않았는지 긍금하구나.

낯선 곳에 가서 긴장했을텐데 괜찮졌겠지?
성격에 친해지면 푹~~ 빠지는 경향이 있는데 거기서도 그럴지...^^
벌써 니가 간지 10일이 다 되어가는구나.
가끔씩 네 방에 가서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하며 소리지르고 나온단다.^^
항상 애같아 염러스러웠는데 너가 없으니 그래도 우리집 장남이 큰바위는 아니어도 엄마 아빠가 의지하는 바위였구나라는 걸 느끼겠어. 알게 모르게 의지를 했나보다.

부모가 적당한 사랑으로 자식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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