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아들 정원이에게

작성자
아빠가
2014-01-10 00:00:00
정원이에게
정원아 아빠야... 기숙학원에서 생활할려니까... 무척 힘들지..
아들아 이제 2주째가 지나가는구나.
사랑하는 아들이 어떻게 변하여 공부하는지 무척 궁금 하구나..
아들아 아빤 우리 아들이 잘 할것이라 믿는다.
비록 아빤 정원이가 좋은대학에 갔으면 좋겠지만 못가고 다시 재 도전의 길을
택하여 한번더 열심히 해본다는것에 무척 감사하단다...
지금 시대는 대학 4년이 아니고 6년이라고도 하잖아...
그렇게 생각하면 겨우 1년 늦은것은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한다..
4년 졸업하고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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