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아

작성자
엄마
2014-01-10 00:00:00
아들
멍하니 앉아서.... 몸에서 힘이 쭉 빠진 느낌이었다.
내아들이 어떻게 이렇게 엄마를 실망시키는지.......기대감이 무너지고...
거기서 못 견디면 세상에서 무엇을 할건데???
다른 선택은 절대 없음을 훈이도 잘 알 것이다.
다시 한 번 지켜 보겠다.
어린 아이가 아니다 투정 부리지 마라.
회사일도 벅찬데 훈아 엄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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