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할수 없어
- 작성자
- 황일하
- 2014-01-10 00:00:00
인정할수 없어
황일하
오늘은 형이 기숙학원에 가는 날이다.
‘앗싸 그럼 형 노트북은 내꺼다’
그렇게 생각하고 애들과 실컷 놀다가 들어갔다. 6시쯤 들어갔다. 그때 들어가니 형은 이미 기숙학원에 갔었다. 나는 가방을 풀고 아빠에게 늦게 왔다고 꾸중을 좀 들은 뒤 나는 형 방 안으로 얼른 들어갔다. 들어가보니 형의 노트북은 책상위에 떡 하니 놓여있었다.
‘흐흐 불쌍한 형. 한 달 동안 조심히 쓸게~ 야호’
하고 생각하고 노트북을 켰다. 암호가 걸려 있었다. 하지만 저번에 한 번 암호를 뚫어 봐서 알고 있었다.
‘MKWEC13731
그렇게 암호를 치고 엔터를 눌렀다. 그러나 형은 암호를 또 한번 바꾸었나 보다. 나도 모르게 아이씨 라는 소리가 나고 내가 아는 승하형이 썼던 암호를 죄다적고 ‘MKWEC13731를 몇 번이나 반복해 보았지만 되지 않았다. 심지어는 앞에 적혀 있던 숫자 글자도 모두 써보았지만 되지 않았다.
“아오”
다음날 나는 오랜만에 가수 SPK 노래를 들으려고 내 태블릿으로 SONDCLOUD 사이트에 들어갔다. 가수 SPK는 우리 사촌형 김철범이다. 그 형은 음악에 소질이 있고 누구보다 음악에 대해 열정과 희열이 있는 형이다. 마침 철범이 형이 한 공연 동영상이 올라왔다고 해서 클릭해 보았지만 페이스북 ID가 필요하다고 했다. 나는 마침 형의 페이스북ID를
황일하
오늘은 형이 기숙학원에 가는 날이다.
‘앗싸 그럼 형 노트북은 내꺼다’
그렇게 생각하고 애들과 실컷 놀다가 들어갔다. 6시쯤 들어갔다. 그때 들어가니 형은 이미 기숙학원에 갔었다. 나는 가방을 풀고 아빠에게 늦게 왔다고 꾸중을 좀 들은 뒤 나는 형 방 안으로 얼른 들어갔다. 들어가보니 형의 노트북은 책상위에 떡 하니 놓여있었다.
‘흐흐 불쌍한 형. 한 달 동안 조심히 쓸게~ 야호’
하고 생각하고 노트북을 켰다. 암호가 걸려 있었다. 하지만 저번에 한 번 암호를 뚫어 봐서 알고 있었다.
‘MKWEC13731
그렇게 암호를 치고 엔터를 눌렀다. 그러나 형은 암호를 또 한번 바꾸었나 보다. 나도 모르게 아이씨 라는 소리가 나고 내가 아는 승하형이 썼던 암호를 죄다적고 ‘MKWEC13731를 몇 번이나 반복해 보았지만 되지 않았다. 심지어는 앞에 적혀 있던 숫자 글자도 모두 써보았지만 되지 않았다.
“아오”
다음날 나는 오랜만에 가수 SPK 노래를 들으려고 내 태블릿으로 SONDCLOUD 사이트에 들어갔다. 가수 SPK는 우리 사촌형 김철범이다. 그 형은 음악에 소질이 있고 누구보다 음악에 대해 열정과 희열이 있는 형이다. 마침 철범이 형이 한 공연 동영상이 올라왔다고 해서 클릭해 보았지만 페이스북 ID가 필요하다고 했다. 나는 마침 형의 페이스북ID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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