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 작성자
- 엄마
- 2014-01-10 00:00:00
동혁아~^^
잘 지내고 있니?
물론 잘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엄마는
하루에도 몇번씩 학원홈피를 들어갔다 나갔다
아들에게 새로운 소식은 없나하고 두리번 거리게 된다
시험 성적도좋고 용돈도 열심히 쓰는걸보니 조금은
안심이 된다
지금 우리집엔 엄마혼자 덩그라니 남겨졌단다
아빠는 회식이시고 큰누나는 서울 작은누나 학교에서
아직 안오고 아들도 옆에없고#4514ㅠ
참 하늘이는 어제 할머니댁에 데려다 두었다
이제 몸집이 커져서 집안곳곳을 다니며 사고를치니
더이상 집에 둘수가 없었단다
아
잘 지내고 있니?
물론 잘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엄마는
하루에도 몇번씩 학원홈피를 들어갔다 나갔다
아들에게 새로운 소식은 없나하고 두리번 거리게 된다
시험 성적도좋고 용돈도 열심히 쓰는걸보니 조금은
안심이 된다
지금 우리집엔 엄마혼자 덩그라니 남겨졌단다
아빠는 회식이시고 큰누나는 서울 작은누나 학교에서
아직 안오고 아들도 옆에없고#4514ㅠ
참 하늘이는 어제 할머니댁에 데려다 두었다
이제 몸집이 커져서 집안곳곳을 다니며 사고를치니
더이상 집에 둘수가 없었단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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