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재욱아~(16반 1번 정재욱)
- 작성자
- 황영혜
- 2014-01-10 00:00:00
재욱아
잘지내지? 첨엔 힘들고 괴로웠겠지만 이젠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나름 잼나게 지낼거같은데... 공부도 재미있어지고 막 더 하고싶어지고... 그렇지?맞지??? ㅋㅋ
며칠전엔 누나 미국가기전에 할머니 할아버지께 인사 드리려고 창원 갔다왔어.
모두 재욱이의 근황을 물어서 무지 무지 열공하고 있다고 큰소리쳤어. 서울대 갈거라고 기대하라했지.
가술할머닌 지난번 보다 건강해지셨는데 대방 할머니가 병원에 입원하셔서 아빠가 상심이 커시다.
가끔씩 공부하기 싫을때 잠자리에 들 때 할머니 떠올리며 쾌차하시길 맘속으로 빌어. 알았지?
누나는 너랑 언제부터 그리
잘지내지? 첨엔 힘들고 괴로웠겠지만 이젠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나름 잼나게 지낼거같은데... 공부도 재미있어지고 막 더 하고싶어지고... 그렇지?맞지??? ㅋㅋ
며칠전엔 누나 미국가기전에 할머니 할아버지께 인사 드리려고 창원 갔다왔어.
모두 재욱이의 근황을 물어서 무지 무지 열공하고 있다고 큰소리쳤어. 서울대 갈거라고 기대하라했지.
가술할머닌 지난번 보다 건강해지셨는데 대방 할머니가 병원에 입원하셔서 아빠가 상심이 커시다.
가끔씩 공부하기 싫을때 잠자리에 들 때 할머니 떠올리며 쾌차하시길 맘속으로 빌어. 알았지?
누나는 너랑 언제부터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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